지니어스 시즌2 4회..

사실상 이은결의 자충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보는동안은 이은결에 감정이입해서 매우 열받았지만

되짚어보면 준비가 부족했고, 명분의 공감대를 이루지 못했기때문에

결국 배신이 탄로났으며,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오늘 내용에 대해 정리해보자면

우선은 은지원을 탈락시킨다. 라는 목적을 가지고 배신을 해서 자신이 속한팀을 지게 만들었습니다.

은지원은 노홍철/이상민과의 연대가 두려워서 타겟으로 만든겁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자신과 은지원을 제외한 8명중에 2명(노홍철/이상민)을 아군으로 삼기 어려워집니다.

여기에다 자신은 팀을 배신했죠. 팀장인 임윤선씨는 그로 인해 매우 분노했고, 적대감을 품었습니다.

이로서 3명이 적으로 돌아섰고 그나마 설득 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임요환 마저도 설득에 실패..

이렇게 남은사람의 절반을 아군으로 만드는데 실패했는데,

상대팀 4명(노홍철 제외)중 2명(조유영,이두희)도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했습니다.

우매한 대중(?)을 설득하려면 좀 더 빠르게 접근해서

설득하는데 공을 들였어야 했습니다.


이번 저격은 너무 갑작스러웠고, 스파이활동은 매우 비밀스러웠습니다.

판단이 빠르고 게임에 대한 이해가 높은 홍진호와

리허설과 2라운드에서 이은결의 신호를 받은 유정현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이은결의 편을 들어주지않았습니다.

방송인연대를 저격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적어도 사전에 타 플레이어들과 어느정도 교감이 있었어야하지 않았나 싶네요.



다시 한번 결과를 보자면 아군 몰래 적을 도와주고 승리하게 만들었고, 목적대로 은지원을 데스매치에 올리는데 성공했지만

노홍철과 조유영의 의해서 노출되었고, 데스매치의 종목선정에 운이 따르지 않은채 아군확보에도 실패하며 탈락하게되었네요.

정치력과 친화력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라운드였습니다. 



이은결을 지켜주지않은 3명은 답답하긴 하지만 나쁜놈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그들은 공감하지 못했을 뿐..

대신 거래를 지키지않은 노홍철,조유영,이두희는 이제 '저들은 도와주더라도 보답을 장담할수 없다.'는 이미지를 얻은거죠.

반면 홍진호와 유정현은 거래를 지키며 신뢰도를 쌓았습니다.

이후에 게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앞으로 알게 되겠죠.


by 니트 | 2013/12/29 07:27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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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ship8 at 2013/12/29 12:30
솔직히 조유영은 진짜 쓰레기. 노홍철도 보기보다 입이 싸다는걸 느꼈고, 이두희도 하는 꼬라지 보니까 조만간에 광탈할게 보임. 일반인은 지니어스에서 대체로 오래 못갔는데(시즌1의 경우 차민수, 여자경매사, 이준석 1,2,3,라운드 광탈) 이두희의 경우 촉새짓을 해서 오래 살아남기는 힘들 듯. 왜냐면 임윤선도 그리 신의 지키는 스타일 아니라서 이두희 언제 버릴지 모르는데, 이두희는 편들어 줄 일반인이 더 이상 없음.
조유영이야 결합게임 운좋아서 살아남았지만, 다음 데스매치 해달별 뜨면 이긴다고 장담하기 힘듬.

노홍철은 이제 실력없는거 다 뽀록 났고.

추악한 친목질로 시즌2 어쨰 연명해볼라고 하는 제작진의 같잖은 노력이 이제는 진짜 하찮게 보임.

김경란이 그 난리 떨었을 때도 이 정도 짜증은 아니었는데, 진짜 비 방송인 배척 너무 심해서 이런 방송 짜증남.
Commented by 아ship8 at 2013/12/29 12:33
그러고 보니 이번에도 비 방송인들 초반 광탈이네

1라운드 남휘종(전형적인 일반인 저격)
2라운드 재경 (이 분은 실력 없는 꽃병풍에 고집세고 신의 안지켜서 탈락)
3라운드 이다혜(비굴한 친목질로 여자 2명만 남아서 운이 나빠 탈락)
4라운드 이은결(노홍철, 이두희, 조유영 촉새짓으로 탈락)

이두희는 다음라운드 혹은 다다음 라운드 탈락 예상.
Commented by 아ship8 at 2013/12/29 12:34
1화보면서 느낀건 남휘종 탈락이 시즌1의 이준석 1회 탈락하고 오버랩 되면서

아 시즌2도 일반인 저격해서 초반에 광탈 시키고 후반에 지들끼리 다 해쳐먹는건 여전하구나 이런 생각이었고

그런걸 극복해낸 홍진호도 상당히 대단하다는거 느꼈음. 왜냐면 시즌1에서 김구라가 홍진호 엄청 심하게 견제했고 고립시키려고 했었기 떄문에.
Commented by 에휴... at 2013/12/30 00:04
이번 화 보고 실망했는데 이런식으로 배신을 마녀사냥식으로 몰면(거기에 친분으로 이중잣대까지) 결국 자승자박이죠

자기편에서 배신자가 나오기 어렵다는건 상대편에서도 배신자가 나오기 어렵다는 겁니다

결국 승리를 향한 선택지를 그들 스스로 버린겁니다
Commented by ㅇㅇㅇ at 2013/12/30 18:59
마치 자기는 배신, 통수 안 해본 것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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